여름방학 '청소년 캠프' 손짓

가족·또래 사랑, 호연지기 배워

등록 2001.07.23 20:52수정 2001.07.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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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관장 이춘)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자치 캠프 등 가족과 또래의 소중함을 자연 속에서 배우는 캠프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 내내 연이어 열리는 캠프는 가족캠프, 청소년 지도력 개발 캠프, 꾸러기캠프, 국악캠프 등 다양하다.

△가족캠프 -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가평 예던 유스호스텔에서 가족에 대한 이해, 수용, 화합, 사랑마당을 주제로 '2001년 가족 사랑 만들기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중학교 2학년생을 둔 부모와 학생으로 1인당 2만원이다. 생활보호대상자는 참가비가 무료이다.

△어린이 꾸러기 캠프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꾸러기 캠프는 극기훈련, 캠프화이어, 물놀이, 물썰매 등 자연과 함께 체력을 다지고 또래간에 우애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용인시 청소년 수련마을에서 열리고, 참가비는 무료로 실시된다.

△청소년 지도력 개발 캠프 - '청소년 참여와 봉사'를 주제로 개최되는 캠프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용인시 청소년 수련마을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성남지역 청소년 동아리 간부. 모집인원은 100명이고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청소년 국악캠프 - '열린마당 도움소(031-732-8316)' 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 캠프는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산끝분교밸리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사물놀이, 판굿, 상모, 민요, 단가, 탈춤인 '고성오광대' 배우기 등으로 짜여져 있다. 참가 대상은 중·고생 및 교사, 일반인으로 참가비는 1인당 13만원이다.

여름방학 캠프를 기획한 이석기(31. 수련과) 씨는 "캠프는 학교생활을 벗어나 호연지기를 배우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학교 밖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031-733-8888 수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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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취미활동으로 등산, 명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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