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추 수확 후 착색증진 방법 개발

등록 2001.07.25 10:35수정 2001.07.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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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 단고추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수확 후 착색 증진방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수확 후 부분적인 미착색과와 80%정도의 착색 단고추를 25℃에서 2일간 처리할 경우 착색률을 10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착색 단고추는 높은 온도에서 위조되어 경도(硬度)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데, 이는 0.03mm PE필름으로 포장하여 상대습도를 95%이상 유지하면서 온도처리를 하면 품질 변화 없이 착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확량의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는 착색 단고추의 품질은 형태와 크기, 신선도(경도) 및 색깔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품질 면에서 균일한 착색 정도가 품질을 좌우하는데, 수확시 부분 미착색 단고추가 섞일 수 있으며 색깔이 균일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수확 후 착색 향상 방법은 수확 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색깔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부분 미착색 부위의 색깔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수확 시기를 앞당겨 출하시기 조절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착색 향상 후 저장성도 10℃에서 4주까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고, 착색정도 60% 정도의 착색 단고추는 수확 후 착색향상에 부적합하며, 원예산물의 성숙이나 후숙을 증진시키는 에틸렌이란 물질에 의한 착색 향상은 그 효과가 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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