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의 천사

강화 삼선리 보건진료소 김옥우 소장

등록 2001.07.26 16:55수정 2001.07.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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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진료하때 큰 보람을 느낌니다"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삼선리 보건진료소장 김옥우(40) 소장을 두고 주민들은 '사랑의 천사'라고 부른다.

김소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부천제일병원, 서울기독병원, 안양한성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95년 11월 강화병원에서 근무를 하다 97년 9월 강화보건진료소에 임용되었다.

삼선리는 섬지역으로 394가구 주민 1천40명 중 60세 이상 노인이 341명으로 섬사람들의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소장은 지난 4년 동안 섬마을 사람들과 함께 질병예방과 보건위생 관리에 정성을 쏟으면서 노인들을 친부모처럼 정성으로 진료를 하는 가 하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찾아가서 진료를 하고 보살펴 주는 등으로 섬마을 사람들은 그를 천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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