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1.07.26 22:54수정 2001.07.27 08:42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땀방울로 이어진 작은 정성이 큰 기쁨으로 나타나면서 자연과 인간은 하나되었다.
요즘 하루나기 힘에겨운 짜증나는 한증막 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이웃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남몰래 이들을 보살피는 모임 또한 많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으로 시원한 청량제로 주위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보호 활동과 수자원 관리 등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자연사랑연합회 안동지회(회장 권영목)는 지난 7월 25일 오후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체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길안면 "평강의 집"을 찾아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더위에 지친 지체장애인들을 깨끗이 씻겨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외로움에 지친 이들과 땀방울로 이어진 작은 정성으로 큰 기쁨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자사연 안동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며 자연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모토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작은 사랑으로 쌀과 식용유 화장지 생활필수품 등 간식을 준비하여 평강의 집 식구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특히 자사연 안동지회는 지난 7월 7일 안동호와 임하호 수질보전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갖는 등 지역에서는 자연환경보전활동과 조기청소, 사회봉사활동 등 남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150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