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대학-연구소 등의 우수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술이전사업을 적극 지원, 사장된 우수기술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질 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중기청은 26일 올하반기 '중소기업기술이전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올해 총 90억원의 기술이전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중기청은 기술이전 사업에 드는 총 예산의 70% 범위내에서 기술이전 과제당 1억원까지 무담보-무이자로 중소기업에 출연하고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순전히 이전기술의 사업계획서와 현장평가를 통한 기술-사업성을 담보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물론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부터 기술이전 사업대상자로 선정되고 사업비 지원도 우선적으로 받게 된다.
신청서류는 대구-경북중기청 홈페이지(daegu.smba.go.kr)나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을 이용하면 된다.
대구-경북중기청측은 "대학-연구기관 등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이 거래되거나 생산현장에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번 기술이전개발사업은 이같이 썩고 있는 좋은 기술이 생산현장 등으로 활발히 이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중기청 관계자는 "이 사업이 활성화되면 대학-연구기관 등의 기술개발 의욕도 왕성해져 뛰어난 신기술 개발과 함께 생산현장의 사업활용으로 이어지는 '기술개발의 선순환구조'가 구축될 것으로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기술이전개발사업은 기술개발이 힘든 중소기업이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이전받아 실용-상품화하는데 필요한 추가 기술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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