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부터 8월3일까지 연세대에서 이북바로알기 행사가 열린다.연세대학교 38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통일강좌, 이북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통일,제1막 1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통일강좌는 모두 일곱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통일시대의 북한학', '김일성,김정일과 북녘사회주의', '그들에게 주체사상은 무엇인가', '북녘 정치발전사' 등 지금껏 베일에 가려져 있거나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들을 강정구(동국대 교수), 김남식(경실련 통일협회 고문), 김귀옥(경남대 객원교수),최규엽(민주노동당 자주통일위원장)씨를 모시고 진행된다.
통일강좌는 7월 31일부터 매일 3시,6시 연세대 신상경대 강당에서 진행되며 8월 3일에는 통일대토론회(사회:장정규 연세대 총학생회장)로 열린다.
또한 통일강좌 행사장 앞에서는 도서할인전, 북녘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같은기간 매일 저녁 8시부터는 연세대 총학생회와 문과대 6.15공동선언실천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이북영화제가 연세대 공학원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사람이 살고 있었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에는 통일부에 보관되어 있는 '도시처녀 시집와요' '마음에 드는 청년' '가족농구선수단' '청춘이여' 등 모두 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총학생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반목과 대립을 걷어버리고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는 밑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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