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사무소 기능전환이 1일부터 본격 실시돼 관내 12개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1일부터는 지금까지 동사무소에서 처리해왔던 세무업무전반
과 각종 지도 단속의 생활민원 사무는 시청으로 이관돼 처리하고 동사무소에서는 민원발급과 사회복지, 각종 행정정보 제공 및 민방위 업무 등만 취급하게 된다.
이번 동사무소 기능전환은 사실상 그 동안 시청의 보조업무를 취급해오던 동사무소를 지역의 사회, 문화, 복지, 정보의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센터로 전환해 작고 효율적인 행정체제를 갖추고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시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를 주민복지공간으로 운영, 각종 문화 및 취미 생활, 시민교육 등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으로 노래교실과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및 인터넷 방 등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읍, 면사무소에 대해서도 오는 11월까지 기능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사무소 기능전환이 지방행정조직의 감축은 물론
주민복지증진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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