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체제 출범과 농업개방화시대를 맞아 농민들이 농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6년 연속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
1일 시에 따르면, 농가 소득 증대 농업안정을 위해 논농업직불제 지원 및 벼재배면적 최대확보 등을 통해 풍년농사 달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시는 농가소득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논농업직불제사업에 1만4466개 농가를 선정, 오는 11월까지 36억6천여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쌀의 자급기반 확보를 위해 벼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휴경기 생산화노력을 기울여 지난해보다 572ha 증가한 2만1350ha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 양질 다수성 품종 1060톤을 확보, 쌀 생산량 증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력증진을 위해 상반기에 8537톤의 토양개량제 및 20ha의 객토지원 융자금을 지원했으며, 상토채취 비용증가에 따른 어려움 해소차원에서 상토제조기 100대를 지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퇴비 증산운동의 전개를 통한 우리흙 살리기에 동참하는 한편, 토양개량제 2187톤과 객토 16ha에 대한 융자금을 지원하고 가을철 영농기인 9월에서 11월에도 민관군 참여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일제 공동방제에 나서는 한편, 방제복 공급 등 총 9개사업에도 4억5천여만원을 지원해 농민 일손 덜어주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동력 감소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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