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3일 평택소재 폭력조직인 청하위생파 부두목 이모(33) 씨를 살해한 혐의로 김모(33.폭력전과 8범) 씨 등 11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김씨는 살해된 이모 씨와 친구지간으로 세력싸움에서 밀려난 후 멸시를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을 따르는 후배들과 살해할 것을 공모, 지난달 28일 새벽 3시40분께 야구방망이와 흉기 등으로 이씨를 마구 때리고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 등이 아산 도고온천 지역내 토비스 콘도에서 합숙을 하면서 신청하위생파를 결성, 이모씨 살해를 공모했으며 흉기를 사용해 이 같은 살인을 저질렀다.
이에따라 경찰은 두목인 김씨를 포함 11여명을 검거, 이중 7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했으며, 달아난 11명의 조직원들에 대해서도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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