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X-BOX에 대한 북미 시장에서의 발매일을 당초 계획했던 11월 8일에서 일주일 연기된 오는 11월 15일 하기로 했다고 일본의 게임 전문 웹진〈게임스팟이〉이 보도했다.
마이트로소프트 한 관계자는 "그러나 연말까지 1백만∼1백50만대의 X-BOX 출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혀 당초 발표대로 하드에 대한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발매일 연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 X-BOX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산 체제로 접어들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북미 지역의 소매점에 주당 10만대 이상의 페이스로 출하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이 발표대로라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백만∼1백50만대의 생산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X-BOX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세계의 많은 게임관련 전문가들과 가정용 게임 유저들은 X-BOX와 동시 발매되는 소프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게임관련 전문가는 "이미 발표된 'Hola'와 'Oddwar:Munch's Oddysee', 'NFL Fever 2002' 등의 타이틀과 15∼20여종의 새로운 타이틀이 함께 공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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