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발길 닿는 곳마다 민속놀이 한마당

농악, 윷놀이, 제기차기, 당산제 등 풍성

등록 2001.09.27 16:09수정 2001.09.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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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해 전남도내 시·군 300여곳에서 농악과 윷놀이, 줄다리기, 제기차기 등 각종 세시풍속놀이가 벌어진다.

전남도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해 곡성에서 53건의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것을 비롯, 강진 48건, 고흥 28건, 여수와 장흥 각 25건, 진도 20건 등 크고 작은 민속놀이와 주민화합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목포의 경우 9월 28일 목포역광장에서 목포문화원 주최로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는 것을 시작으로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과 향토문화관에서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과 윷놀이대회가 계속된다.

여수지방은 10월 2일과 3일 남산동 당머리와 용주리와 장수리, 연도리, 안도리 등 곳곳에서 윷놀이 판이 벌어지고 거문초등학교에선 체육대회가 농악놀이가 펼쳐진다. 각 동사무소 회의실에선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공간이 마련된다.

담양은 10월 2일과 3일 대전면 한재초등학교에서 대동제가, 연동과 제월, 삼지마을 회관에선 윷놀이가 펼쳐진다. 곡성은 1일 마을별 윷놀이가 펼쳐지고 고달리에선 그네뛰기, 제월2구에선 농악놀이, 석곡1구에선 당산제가 올려진다.

구례에서도 10월 1일과 2일 줄다리기, 줄넘기, 씨름, 윷놀이 등이 면소재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고흥 예회마을과 동신마을, 금오마을에선 경로잔치가 마련되고 다른 마을에선 윷놀이판이 펼쳐진다.

장흥은 10월1일 옹암선착장에서 당산제가 치러지고 함평은 1일 덕산 1리에서 달맞이행사가, 영암은 1일 신북초등학교에서 줄다리기와 투호놀이가, 완도는 1일 고금면 상정리에서 궐궁농악이, 진도는 1일 마을회관에서 닭싸움과 민속놀이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순천은 10월 1일 전자고등학교에서 노인 위안잔치와 함께 윷놀이가, 신안은 1일 암태중학교에서 농악놀이가 벌어진다.

이와 별도로 10월 1일 나주 문평동초등학교에서 노래자랑과 체육대회가, 담양 수북중학교에선 마을대항 축구경기가, 구례 문척초등학교에선 줄다리기와 축구가, 진도초등학교에서 마을대항 축구대회가 열리고,


2일에도 장성 서삼초등학교에서 면민의 상 시상식 및 노래자랑대회가, 북이면 북중학교에선 단체 줄넘기와 널뛰기, 줄다리기 등이 열리는 등 80여곳에서 주민 화합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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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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