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병 승인을 위한 국민은행 주총이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에 국민은행 노조는 주주로서 이번 합병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직원 및 가족을 주총장에 모이게 하였으나, 은행측은 노조원들과 가족들의 출입을 저지시킨 채 10여분만에 모든 원안들을 통과시켰다.
은행측은 애초에 직원들의 참가를 막기 위해 이번 주주총회을 '분기 및 월말 마감일'에 실시했으며, 주총장 주변에 집회신고를 냄으로써 노조 집회마저 철저하게 봉쇄했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번 주총이 불법 행위임을 주장하고, 법적투쟁 및 전조합원 10월 대중투쟁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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