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파동으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경북지역에 이번에는 집단 식중독이 발생, 보건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돼지 족발을 먹은 학부모와 교사 27명이 28일 오전부터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했던 식중독 환자가 계속 증가, 28일 현재 구미 식중독 환자는 11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구미 새마을전진대회 참가 환자는 64명에서 91명으로 늘었으며, 한국합섬 구내식 당에서 발생한 환자도 9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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