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카라치]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이 7일 미국과 영국의 공격을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고 오사마 빈 라덴을 미국에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통신(AIP)가 보도했다.
또 파키스탄의 항구도시 카라치 주재 탈레반 총영사인 레흐마툴라 카카자다는 "미국이 아프간을 공격했기 때문에 우리는 지하드(성전)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번 공격을 비난한다"면서 "비행기가 카불을 공습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뿐 다른 내용을 듣지 못했다"며 "우리는 지하드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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