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동대문(을)(위원장 김숙이) 재선거 여성해방 선거운동본부가 9일 선관위 후보등록을 갖고 선거본부 출정식을 가진다.
동대문(을) 재선 출마 예정인 김숙이 후보는 선언문에서 "억눌린 삶을 강요받는 한국의 여성들의 숨통을 틔우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부장제에 정면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히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들은 선관위 후보등록 직후 거리 유세를 가지고, ▷호주제 폐지 ▷가사노동과 육아의 사회화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 등을 주요 공약 정책으로 내걸고 동대문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측은 "이번 선거는 한국 정치 50년 사에서 여성정치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며 "다수의 가부장과 한 명의 독립 여성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선거 출마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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