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년보다 높은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1일 "오늘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조금 내리겠으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쌀쌀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11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5도를 비롯해 춘천 7도, 수원.충주 8도, 서울.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에는 철원 4도, 춘천.충주 5도, 청주.대전.수원 6도, 서울 7도, 전주.대구 8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으로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지역이 1일 14도, 2일 15도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조금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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