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을 맞아 꽃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지난 15일, 초등학교는 18~21일 사이에, 경북과학대는 19일 졸업식을 각각 가졌거나 가질 예정이다.
이같이 초-중-고와 대학 졸업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꽃수요가 급증, 꽃집에는 때아닌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 꽃집에 따르면, 평소 5천원 하던 국화(10송이 기준)가 9천원으로, 안개꽃 10송이가 7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각각 크게 올랐다.
또 장미(1송이)는 500원에서 1300원으로, 백합(1송이)은 1500원에서 2천으로 각각 오르는 등 졸업을 맞아 꽃값이 평균 20~3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졸업식장마다 꽃파는 사람들로 붐비면서 바가지 가격까지 기성을 부리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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