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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뉴스 이종호 |
오마이뉴스의 특별열린인터뷰는 계속됩니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주최하려던 '민주당 대선주자 초청 특별 열린인터뷰'가 <주간 오마이뉴스>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공동 주최로 오늘(20일) 밤 9시 노무현 고문을 시작으로 합법적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 | 대선주자 초청 열린인터뷰 일정 | | | 다음은 민주당 대선주자 초청 특별 열린인터뷰 일정입니다. 예정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2월 20일 밤 9시 (노무현 고문) ▷ 2월 25일 오후 2시 (김근태 고문) ▷ 2월 27일 (정동영 고문·예정) ▷ 2월 28일 (김중권 고문·예정) ▷ 3월 2일 (유종근 지사·예정) ▷ 3월 4일 오후 3시 (이인제 고문) ▷ 3월 5일 (한화갑 고문·예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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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는 지난 2월 5일 민주당 대선주자 초청 특별 열린인터뷰의 첫 번째 순서를 노무현 고문과 가지려 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선관위는 오마이뉴스가 정간법상에 등록된 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대선주자 초청 인터뷰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이에 언론자유 침해라면서 헌법소원을 냈고, 이 '오마이뉴스 사태'는 사회적인 핫이슈로 떠오르며 공론화되었습니다.
이에 문화관광부(문광부)도 "오마이뉴스는 새로운 형태의 언론"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8일 전체회의를 갖고 국회와 문화관광부·정보통신부 등에 "인터넷 언론이 오프라인 언론사처럼 입후보예정자 초청 대담·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정간법·방송법 등을 하루속히 개정해줄 것"을 촉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는 "비록 국회 및 관계 부처에 관계법에 대한 조기개정을 촉구했다 하더라도 법제화되기까지는 인터넷 매체가 단독으로 선거운동기간 전에 입후보 예정자 초청 대담·토론회를 개최할 경우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되어 법에 위반된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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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광부가 19일 발행한 <주간 오마이뉴스> 등록증. |
오마이뉴스는 선관위의 입장과 법 해석을 존중하는 한편, 독자와 약속한 특별열린인터뷰를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는 3월 9일 전에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합법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러한 고민 끝에 오마이뉴스는 오프라인 매체를 등록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오후 문광부에 오프라인 시사종합지 <주간 오마이뉴스>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18일 회의에서 정간법에 규정된 일반신문사(일간지, 주간지 등)와 인터넷 매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담·토론회는 현행법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주간 오마이뉴스>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별 열린인터뷰는 합법적 형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오프라인 매체와 공동 주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마이뉴스가 이런 방식을 선택한 것은, 구태의연한 현행 정간법·선거법이 하루바삐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활발히 언론 활동을 해온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는 언론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막 등록해 창간호도 나오지 않은 상태인 <주간 오마이뉴스>는 언론으로 인정받는 현행 법 체계는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비록 우여곡절이 있었고 번잡스러워졌지만, 오마이뉴스가 추구하는 '열린인터뷰 정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회를 맡게 될 시사평론가 유시민 씨, 정대화 상지대 교수, 정운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 지정 패널 이외에도 인터뷰 현장에 참여하고 싶은 기자회원은 미리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특별 열린인터뷰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를 통해 주요 내용이 실릴 예정입니다. 또 이데일리, 아이뉴스24, 이비뉴스, 프레시안, 디지털 말, 엔지오타임즈, 유뉴스, 대자보 등 인터넷신문들이 이 열린인터뷰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대선주자 초청 열린인터뷰, 당신이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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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대선주자 초청 특별 열린인터뷰'가 선관위의 제지로 무산됐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주간 오마이뉴스>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민주당 대선주자 초청 특별 열린인터뷰'는 고정된 기존 토론회 방식을 지양하고, 원하는 기자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해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열린' 인터뷰입니다. 또한 이번 특별 열린인터뷰는 (주)라이브투닷컴(LiveTo.com)과 제휴해 동영상으로 생중계됩니다.
노무현 고문의 '특별 열린인터뷰'에 참석하기를 희망하는 기자회원은 오늘(20일) 오후 3시까지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전자우편(ohmynews@ohmynews.com)이나 팩스(02-733-5011)로 신청을 해 주십시오.
초청 패널을 신청할 때에는 반드시 이름, 전화번호(휴대폰), 전자우편(E-mail) 주소, 현재 하는 일 등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공간 사정으로 부득불 참석 기자회원의 상한선을 50명으로 제한하며, 예상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선발합니다. 단, 지난 5일 노무현 고문과의 특별 열린인터뷰 때 '초청 패널'로 선정된 기자회원께는 우선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초청 대상: 노무현 민주당 상임고문
▶ 일시: 2월 20일 수요일 밤 9시
▶ 소요 시간: 약 2시간(휴식 시간 포함)
▶ 장소: <오마이뉴스> 편집국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세종문화회관 뒷편)
▶ 지정 패널: 유시민(시사평론가·사회자), 정대화(상지대 교수), 정운현(<오마이뉴스> 편집국장)
▶ 초청 패널: <오마이뉴스> 기자회원(사전 '참석 예약' 필수)
열린인터뷰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시더라도 노무현 고문에게 질문을 분들께서는 이 기사 아래 '독자 의견 쓰기' 코너나, <오마이뉴스>에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질문 내용을 보내주시면 인터뷰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인터넷상의 질문은 토론회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받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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