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를 게임으로 게임을 영화로 또는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제작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이 예전과 달리 산업으로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합예술로 불리우는 영화보다 더 종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정체로 인식되고 있는 게임으로의 근접문화 이식은 그래서 자연스럽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미국 콜럼비아픽처스 제작의 블록버스터 영화 '스파이더맨`이 게임으로 탄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퀘이크' '토니 호크 프로스케이터` 등의 게임으로 국내 게임매니아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퍼블리셔 액티비젼이 영화 '스파이더맨'을 소재로 한 동명의 게임을 오는 5월 영화 출시에 맞춰 발매할 예정입니다.
액티비젼이 새롭게 선보일 게임 '스파이더맨'은 마블코믹스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했던 기존의 동명 게임 시리즈와는 다릅니다. 이 게임은 윌리엄 데포 등이 주연한 실사 영화를 기반으로 제작합니다. 뉴욕시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스파이더맨을 조정해 악당인 그린 고블린을 막아야 합니다. 영화속 고블린은 윌리엄 데포가 배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한편, 게임 '스파이더맨`은 PC게임 및 비디오게임용 플레이스테이션2 소프트로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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