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줄뉴스> 민주당 경기도지부장 경선, 한화갑측의 승리

등록 2002.02.28 10:12수정 2002.0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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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정 울산지부장,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마선언

이규정 울산지부장 겸 고충처리위원장이 28일 오후 5시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무엇보다 DJ정부의 인사정책의 실패는 또다시 실패한 대통령이 되고 마는 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과 우려를 갖게 하고 있다"며 "동서화합을 이루어내지 못하신다면 당신은 실패한 대통령이 되시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당이 주도하고 있는 정치혁명을 완수하고 지방선거와 12월 대선 승리를 위한 영남지역 교두보 확보를 위해 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서 원외를 대표해서 당 지도부 경선에 참여키로 했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오후 5시20분)

민주당 경기도지부장 경선, 한화갑 고문측 문희상 의원 승리

민주당 경기도지부장 경선에서 문희상 의원이 963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인제 고문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던 이윤수 의원은 652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 고문측은 이 고문측에 1승을 거둔 셈이 됐다. 이날 투표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1640명으로 25표가 무효표 처리됐다. (오후 4시55분)

김덕룡 부총재, "탈당 여부 고민하고 있어"

김덕룡 부총재가 28일 탈당 가능성을 시사해 주목된다. 김 의원은 이날 박근혜 부총재의 탈당에 대해 "정치개혁에 역행하고 날로 경직돼 가는 '이회창 1인지배' 정당구조가 가져온 필연적 결과"라며 "솔직히 나도 같은 고민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2시10분)

박근혜 부총재, 한나라당 탈당 선언


박근혜 부총재가 28일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했다. 박 부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거부한 채 어떻게든 집권만 하겠다는 기회주의적 생각에 더 이상 동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제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무소소속으로 남을 계획이다. (오전 10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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