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언론에서는 현재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스타 '양천(楊晨)'의 귀국설이 들끓고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축구스타 중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한국처럼 그다지 많지는 않다.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의 심재원과 같은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천은 중국 축구스타 중 가장 유명세를 띠고 있는 선수 중의 한명으로 최근에는 활발한 공격력으로 팀에서의 위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는 선수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양천의 귀국설은 중국내 프로축구구단이 소속 해외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의 한 체육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천은 "개인마다 실제상황이 틀리고 어려움도 같지 않기 때문에 같은 선택이 있을 수 없다"며 "해외에 나와있는 선수들로 인해 중국내 프로축구팀의 어려움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 반드시 귀국해야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없다"며 의견을 밝혔다.
현재 중국내 프로구단이 다시 불러 들이기 위한 제시조건은 해외조건보다 좋아 충분히 자극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진출 선수들의 목표를 변화시키는데는 크게 작용을 못하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가 언젠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렵게 진출한 유럽축구시장을 쉽게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양천은 "개인적으로 귀국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욱 고급축구를 경험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금은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중국축구팬들은 양천이 어디에서 뛰던지간에 올해 있는 한ㆍ일 월드컵대회때 유럽에서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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