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정영석(56·전 창원부시장) 후보가 230표를 획득, 강대승 후보를 30표 차로 따돌리고 공천자로 확정됐다.
27일 한나라당 진주시지부 대의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11명이 투표에 참가, 상평동 생활체육관에서 치러진 지방선거 후보 선출대회에서 강대승 후보는 200표, 윤용근 후보는 80표를 얻는 데 그쳤다.
한편 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당운영위원회 60명 가운데 56명이 투표에 참가, 우종표(59·전 농업기반공사 진산지부장) 후보가 47표를 획득, 9표를 얻은 천진수 후보를 38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누리고 공천자로 확정됐다.
도의원 제3선거구에서는 단독 출마한 최진덕(45·전 국회의원 보좌관) 후보가 한나라당 도의원 공천 후보자로 선출됐다. 그러나 도의원 제2선거구는 김권수(42·전 한나라당 조직부장), 김삼랑(58·현 도의원), 장규석(42·목화노인병원 대표) 후보간의 합의로 1주일간의 협의기간을 거친 뒤, 후보자를 확정키로 했다.
진주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영석 씨는 이날 당선 인사에서 "36대 진양군수와 통합2대 진주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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