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손학규(경기 광명) 의원으로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기도지부(수원시 장안구 소재)는 29일 오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목요상)를 갖고 경기도지사 후보에 손학규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손학규 의원은 이날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광명시지구당 정기대회에서 "도탄에 빠진 민생을, 기강이 무너져 버린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한나라당 경기도지부 운영위원회가 내린 경기도지사후보 합의추대 결정을 수락했다.
손 의원은 또한 "희망 없는 정권을 대신해 한나라당이 자신 있게 국정을 책임져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 의원은 자신이 경선 없이 경기도지사후보로 합의추대된 건 "도탄에 빠진 민생을, 기강이 무너져 버린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손학규가 앞장서서 경기도를 이끌어 달라는 데 그 까닭이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학규 의원은 지난 1998년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입후보해 임창열 현 경기도지사와 경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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