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와 창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된 <전국 어린이 통일만화 그리기대회>가 올해는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마당에서 개최된다.
우리만화연대(이사장 주완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김윤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수호), 남북 어린이 어깨동무(이사장 권근술)가 공동주최하게 될 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고사리 손으로 이들이 그려낼 통일의 소망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
이번 행사의 추진위원장인 만화가 이동수(42)씨는 "참담한 한국전쟁의 비극은 결국 통일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이에 대해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싶었다"며 현충일에 행사를 가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씨는 이에 덧붙여 "어른들처럼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과 눈으로 바라본 통일은 어떤 것일까 벌써부터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행사장에서는 율동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애니메이션 체험놀이, 모둠 그리기, 북한 어린이 통일그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운이 좋다면 유명 만화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처도 얻을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한 70여개의 상이 마련되어있다. 참가자는 색연필 등의 화구(畵具)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신청 아래 참조.
전화 접수:
민예총 02)739-6851~2
우만연 02)752-6525
전교조 02)679-7419
인터넷 접수:
민예총 홈페이지(http://www.kpaf.org)
우만연 홈페이지(http://www.urimana.com)
전교조 홈페이지(http://www.kt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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