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화 수준작 한 자리에

제4회 중국 만화 대전람회 베이징서 열려

등록 2002.09.29 14:12수정 2002.09.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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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
▲전시작품 설정환
2002년 중국 만화 대전람회가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베이징炎黃(옌환)예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람회는 185명 작가의 200여 작품들이 선보였다.

이 전람회는 중국미술협회만화위윈회와 저짱성(浙江) 퉁썅시(桐鄕)인민정부에서 주최한 것이다.


제1회 전람회는 1988년 중로미술관에서 거행됐으며 옌황(炎黃)예술관에서 열린 9월 전람회는 벌써 제4회째를 맞는다. 매회 만화전람회에서는 중국 만화게에서 제일로 평가받는 '중로만화찐허우상'이 주어진다.

이번 전람회에 전시되는 작품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들의 3300여 개 작품 중에서 엄선된 작품들을 모였다.

이번 전람회가 예전에 비해 달라진 것이라면 첫째는 컴퓨터로 제작한 작품이 두각을 나타냈고 둘째는 만화전람회의 모든 작품을 인터넷(www .newscartoon .com.cn)을 통해 공개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중로만화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중국 만화는 100년의 역사를 거쳐 현재 3000여 명의 만화가들이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으며 만화 전문 간행물과 각 신문의 전문 만화판이 166여 종을 넘어서고 있다. 이만큼 중국의 만화 시장에 대한 관심과 성장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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