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함평, 나주 버스운행노선 확대

시군 대표축제때 교류운행도 잠정합의

등록 2003.01.30 12:08수정 2003.01.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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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나주·함평군이 상호 인접 지역까지 운행해오던 버스가 노선 연장 및 운행횟수 확대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3일 11시 무안군청에서 3개 시·군 교통실무 담당자 및 함평군민교통(사장 김영남), 무안교통(사장 최영택) 등 버스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협의에서 무안군은 무안읍을 출발 함평군 엄다면과 함평역을 경유 함평읍까지 노선을 신설 1일 2회 운행하여 함평역을 이용하는 철도승객의 편의와 관광객의 접근성을 제고했고, 함평군은 함평읍을 출발 돛재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무안 2대대까지 연장 1일 3회 운행해 군부대 장병 및 예비군의 교통불편을 해소했다. 또 나주시는 동강면을 출발해 몽탄 파군교까지 운행하던 버스를 일로농공단지까지 노선 연장하여 1일 3회 운행키로 했다.

무안군 허윤채 교통행정담당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계획 변경신고를 받아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2월중순부터 개통할 예정이다”면서“주요 관광지 및 피서지 순환버스 운행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거쳐 금년부터 시범적으로 3개 시·군의 무안백련축제, 함평나비축제, 나주배축제 등 축제기간을 전후해 일정기간 동안 상대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방안도 의견 접근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 교통편익증진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8월27일 무안, 함평, 나주시·군 단체장협의에 따라 탄생한 '21세기뉴리더행정협의회'의 대상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9월 시군간 인사교류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 그동안 실무담당자들이 5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 수익성과 접근성, 편의성 등의 타협점을 모색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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