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머니 100조 판다 속여 현금 편취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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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섭(pjsmkim)등록 2003.04.24 10:44
인터넷 게임인 포카게임을 하면서 인터넷상 포커머니 100조를 판다고 속여 현금을 송금 받은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파주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23일 현모(25 무직)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8월 인터넷상 게임 사이트인 한게임의 포커게임에서 게임상 통용되는 포커머니 100조를 현금 25만원에 판다고 속여 이를 믿고 거래의사를 밝힌 이모(31)씨로 부터 현금을 편취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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