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경남도지부 총선 채비 잰걸음

등록 2003.12.30 18:39수정 2003.12.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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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경남도지부 16개 지구당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30일 오후 창원에서 열렸다.
▲열린우리당 경남도지부 16개 지구당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30일 오후 창원에서 열렸다. 오마이뉴스 윤성효

열린우리당 경남도지부(준비위원장 김두관)는 최근까지 16개 각 지구당 창당을 완료, 새해 1월 3일 경남운수연수원 대강당에서 도지부 결성대회를 갖는 등 본격적은 총선 대비 체제에 들어간다.

도지부 준비위원회는 30일 오후 창원 중앙동 도지부 사무실에서 16개 지구당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장 회의에는 김두관 준비위원장이 서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고, 허진수 도지부 사무처장이 주재했다. 이기동 열린우리당 중앙당 중앙위원을 비롯해 16개 지구당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했다.

열린우리당은 최근까지 경남도내 각 지구당의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창원(갑)-손용택 김영희 △창원(을)-곽홍근 윤진호 △마산(합포)-김재윤 최병무 △마산(회원)-임종국 △진주-서원명 허정현 △진해-이희주 강신철 △통영고성-김용안 권대용 △사천-오태봉 김상학 △김해-김해룡 김귀곤 △거제-김찬경 변호영 △밀양창녕-김상율 황인구 △의령함안-조쾌재 △양산-신일우 조정희 △남해하동-김희곤 △산청합천-서봉석 손오용 △함양거창-신종성 김광조.

열린우리당 경남도지부 지부장은 김두관 전 장관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구당 운영위원장 회의에서 김 전 장관을 오는 3일 결성대회 때 도지부장으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오는 3일 열리는 도지부 결성대회에는 중앙당 의원과 관계자를 비롯해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당의장 상임중앙위원 출마자 부산·울산·경남 합동토론회가 1월 5일(월) 오후 5시20분 부산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허진수 사무처장은 보고를 통해, 김혁규 전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식이 새해 1월 8일 오후 3시 중앙당사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30일) 합천군의회 의원들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이 김 전 지사와 정치 행보를 같이 하기로 하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또 허 사무처장은 "산청군의회 절반 정도의 의원들이 새해 1월 5일경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월 8일 김 전 지사의 입당식에는 경남권에서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 80여명이 함께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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