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봉사 활동중인 함평경찰서 직원들 ⓒ 대성수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전석종) 직원들이 정신지체장애자 수용시설인 <샤론의 집(함평군 나산면 소재)>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맘짱'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중증지체장애자 30여명을 보육하고 있는 이 시설은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에 있다.
이 소식을 들은 함평경찰서 직원들은 2002년 10월 이곳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1회 지원금 전달 및 매주 토요일 전.의경 목욕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어 군민에게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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