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운영 꽃밭속에 앉아 있는 엄마의 아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 대성수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6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인 함평천 수변공원 인근 친환경농업지구에 연보라빛 자운영 꽃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자운영 꽃밭 속에 앉아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이곳 축제 현장에는 자운영 꽃 이외에도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유채꽃, 무꽃, 꽃잔디, 팬지, 철쭉 등 온갖 꽃들이 만개해 나비축제 현장을 미리 찾은 관광객들과 일부 신혼부부들의 사진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보는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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