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만원의 대가성의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전의 A 구청장이 27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A 구청장은 ‘정치자금을 받은 것을 사실이지만 대가성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구청장은 지난 2003년 10월경 경남의 모 기업간부로부터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 중인 광역상수도 공사에 자사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
|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