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DBMS에 주목하라

프로그램화된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중요성 대두

등록 2006.04.30 09:45수정 2006.04.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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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데이터베이스관리프로그램)는 자칫 생각하면 우리 생활과는 굉장히 이질화된 전문적인 범주로 생각하기 쉽다. 사전적 의미만 찾아보아도 '컴퓨터에 수록한 수많은 자료들을 쉽고 빠르게 추가, 수정, 삭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라는 다소 난해한 설명으로 체감을 더욱 더 멀게 한다.

우리는 데이터베이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관리자라고 불리는 DBMS라는 용어를 더욱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는 기본적인 임무는 물론 이를 더욱 더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정보 저장의 용이함과 보다 더욱 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DMBS라 칭한다.

일반적으로 DBMS라함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인 RDBMS를 사용하는데 이를 표준화한 사용자 및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를 SQL이라고 한다. 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는 오러클, 사이베이스, 인포믹스 등이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면 DBMS를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예는 어떤 것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관리의 예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액세스(Acess) 프로그램을 꼽는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가가다라는 용어 그대로 정보를 얻기 위해 그 데이터를 보존하고 있는 것에 접근해 정보를 구성하고 공유하는 등 강력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일종의 솔루션이다.

MS사의 경우 '오피스 팩'이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사의 프로그램인 워드, 아웃룩,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액세스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계층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정교하게 짜여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반대로 초보자 또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많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학교나 학원 등에서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하거나 개인의 스케쥴 관리, 기업의 고객관리 등의 항목은 물론 물건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판매 품목에 관한 분석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MS사의 상술 때문인지 리눅스 환경체제에서는 구축이 되지 않고 오직 윈도우 환경에서만 구축해야 실행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적 용도와 학교 같은 곳을 제외한다면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오라클과 비교해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어 실제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같은 MS사에서 만든 SQL 역시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환경에서만 구축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ACESS는 소규모, SQL은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하는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국내의 경우를 종합해봤을 때 기업, 대학, 정부기관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DBMS는 오라클 프로그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식웹 사이트를 통해 개인용의 경우 간단한 가입만으로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제품의 우수성이 확실하고 PC는 물론 매인프레임급의 대형 서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라클 프로그램에는 많은 단점이 따라다닌다.

우선 개인용의 경우에도 무상으로 다운 받을 수는 있지만 패치라던지 오라클 사에서 제공하는 일련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해킹이라던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치가 불가능하다. 개인용을 제외한 기업, 정부기관 등의 이용시에는 요금이 수억대에 달하는 고액의 비용이 문제화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프트웨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정도로 엄청난 고비용 때문에 초대형 기업이나 정부기관 같은 경우가 아니고서야 뛰어난 성능의 장점을 알고서도 사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또, 많은 하드웨어의 자원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에 있어 복잡함은 물론 모든 제품에 커넬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단점으로 지적된다.

MS, 오라클 사와 더불어 사이베이스라는 기업에서 내놓은 제품도 있다. 최근 성능과 구축 경험적 측면에서 경쟁사 제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해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농업협동조합(농협)의 경우 오랜 기간 사이베이스사의 제품을 사용하며 DW(통합정보계시스템)을 활용하면서 만족감을 얻어 최근에는 DBMS 전체 측면서도 오라클의 제품과 혼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품의 배치나 자료출력등의 기능에 있어서는 사이베이스의 제품을 이용한다면 관리 체계 등에서는 오라클의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방식이 농협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DBMS는 21세기의 도래와 함께 정보화 사회에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각광 받고 있는 종목이다.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더욱 더 자료 분석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증가되고 있으며 개인의 경우에 있어 중요함은 물론 기업의 경우에는 회사의 매출과도 가장 밀접하게 직결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DBMS가 꼽히고 있다.

기존의 초대형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는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일반인과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통한 대중화 역시 매서울 칼날 바람과 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와 관련한 기본 원리와 체계 등의 이해는 현대사회에서는 필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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