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꿀꿀꿀"

아기 돼지 '2200마리'가 전하는 '희망 2007'

등록 2006.12.31 21:40수정 2007.01.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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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저마다의 가슴속에 소망의 불씨를 담습니다. 고난과 시련의 삶이 공존하지만, 꿈을 펼칠 내일이 있고 행복을 함께 엮어 갈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오마이뉴스> 독자여러분! '희망 2007년' 원하시는 모든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2007년 되시고요.

아래사진은 젖먹이 아기돼지 2200마리를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3000여장의 사진 중 올해를 상징하는 2007장의 사진을 골라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희노애락'이 녹아있는 아기돼지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 보시면서 소망도 빌어보시고 건강한 새해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에 올해의 희망을 담아봄도 좋을 듯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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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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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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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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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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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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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덧붙이는 글 | 취재를 허락해 주신 축산 농민 윤종옥 님과 사진 편집에 많은 도움을 준 후배 유승유씨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화영기자는 공무원노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취재를 허락해 주신 축산 농민 윤종옥 님과 사진 편집에 많은 도움을 준 후배 유승유씨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화영기자는 공무원노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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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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