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그래도 희망을 말하자

사진으로 담아 본 새해의 희망들

등록 2007.01.01 11:31수정 2007.01.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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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지난 12월17일 국회의사당 앞, 수북히 쌓인 눈에 아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아이가 디디고 있는 하얀 눈밭처럼 깨끗한 정치판을 우리는 언제나 디디게 될까?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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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정치권의 화두는 단연 대선이다. 아이가 만드는 눈사람처럼 새로운 정치 풍토위에서 깨끗한 대통령이 탄생이 되길 희망해 보자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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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맞은편 안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울 시내의 여명, 파랗게 시린 하늘과 붉은 띠를 두른 지평선이 태양이 떠오르기 전 임을 알게 해준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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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탁한 서울 하늘로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일 매일 희망을 품은 태양이리라 믿어 본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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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돼지농장(농장주 민홍진)에서 새로 태어난 돼지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농장주의 모습이 황금돼지의 해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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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걸 알았을까? 익살스런 포즈를 취해 준 녀석이 고맙기만 하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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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친 마음 꼬옥 안아드려요" 지난 12월7일 인사동 쌈지 골목 앞에서 Free hugs(안아주기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모녀의 모습이 포근하기만 하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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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지친 마음을 꼬옥 안아보자, 희망을 품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이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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