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7.07.17 08:42수정 2007.07.17 22:59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우리 아기 새롬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임신 5주 때부터 <오마이뉴스> 태아일기를 연재형식으로 올렸기 때문이지요. 2005년 7월 15일 오전 6시, 태어날 당시는 어땠나요? 진통에서 출산까지의 내용을 사진과 글로 남겨 <오마이뉴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포털사이트에서 주요기사로 뜨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태어난 후에는 또 어땠나요? 심지어는 똥 누는 일까지 새롬이의 일거수일투족 즉 육아기를 한동안 연재하면서 새롬이의 유명세는 더해갔습니다. 두 차례 TV에 출연하는가 하면 연예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하튼 새롬이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는 <오마이뉴스>를 타고 전국으로, 해외로 알려져 나갔습니다.
그런 새롬이가 지난 15일 두 돌을 맞았습니다. 말도 잘합니다. 정확히 두 돌밖에 안 된 새롬이를 안고 밖에 나가면 “아빠, 신발 안 신어서 달리기 못해?”라고 묻습니다. 말이 굉장히 빠른 편이지요. 주변분들이 말 잘한다고 신기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확히 24개월 된 우리 아기가 지난 15일 두 번째 생일날에 부른 노래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그동안 사진은 <오마이뉴스>에 많이 올라갔지만 동영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 새롬이의 노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봐 주세요.
곡명은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동영상을 보시다 보면 배꼽이 빠집니다. 새롬이가 가사를 헷갈려 한 부분을 계속 반복하는 장면인데요, 동영상 촬영하면서 얼마나 웃겼는지 모릅니다.
두 번째 시도를 했는데 비교적 잘 부른 것 같습니다. 우리 새롬이가 유일하게 부를 줄 아는 노래 ‘달달 무슨 달’ 귀엽게 봐주시고 격려의 메시지도 넣어주세요.

▲100일 무렵 영화배우 김정은 씨에게 안긴 새롬이 모습. 윤태

▲MC 박수홍에게 안긴 새롬이. 윤태

▲러브하우스 김원철 소장에게 안긴 모습. 윤태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기념촬영한 새롬이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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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과 대화를 좋아하는 새롬이아빠 윤태(문)입니다. 현재 4차원 놀이터 관리소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착한노예를 만드는 도덕교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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