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후보 전북공략 시동

새만금 사업 등 전북현안 지지호소

등록 2007.07.29 18:26수정 2007.07.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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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대선후보들은 지난 27일 미래창조대통합 민주신당 전북창당대회 참석차 전북을 방문하고 민주개혁 세력의 진정한 리더자는 자신이라고 내세우면서 전북표심을 공략했다.

범여권 대선주자인 정동영, 김두관, 손학규, 신기남, 이해찬 후보는 이날 전북지역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새만금을 비롯한 전북관련 현안 들을 제시하면서 전북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의 정견을 요약했다.

▶김두관 후보= 단일정당, 단일후보로써 12월19일 당당하게 돌파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도로 열린우리당이라고 비난하는데 대동단결을 하면서 시기·질투세력과도 경쟁해야 할 것이다.

엊그제 영화관에서 광주민주항쟁 영화를, 미래세대인 07학번 젊은 새내기들하고 영화를 봤다. 때로는 분노하고, 또로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광주학살주범들이 만든 정당이 5공 정당이고, 민정당이다. 차기 국정을 맡겠다고 여러분들을 속이는게 한나라당이다.

유신의 아들 이명박, 유신의 딸 박근혜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마을이장에서부터 시작해 남해군수, 지방정부 등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서민들과 함께 해 왔다. 민주개혁세력을 세우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손학규 후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미래세력과 과거세력의 대결이다. 민주주의와 독재 권위주의와의 대결이다.


아직까지도 5·16을 구국의 결단이라고 하고 유신체제에 머물고 있는 세력들에게 우리나라를 맡길 수 없다.

대통령 선거는 디지털 첨단산업과 아날로그 개발경제의 대결이다. 아직까지도 60∼70년대 토목공사 개발경제로 이 나라를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낡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평화세력과 냉전세력의 대결이 될 것이다. 아직가지도 분단 고착, 냉전적으로 북한과 말끝마다 대결하려고 하는 분단세력, 냉전세력에게 이나라를 맡길 수 없다.

대동단결해야 한다. 민주평화선진세력, 미래세력이 대통합을 이뤄서 드디어 국민대통합을 이뤄야 한다.


민주당 박상천 대표께서 다음 모임에서는 반드시 이자리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기남 후보= 아프가니스탄의 아직 풀려나고 있지 못한 우리동포들이 무사하게 전원 귀환 되기를 바란다. 한나라당과 무엇을 갖고서 싸울까? 한나라당은 성장주의와 승자 독식주의의 낡은 가치관 가지고 있다. 소외된 것이 없는공평한 정치, 서민이 안정되게 살수 있는 복지국가를 지향해야 한다.

성장제일주의 한나라당과 모든 국민들이 두루 잘 살수 있는 복지국가의 민주세력에 우리대통합신당이 우리의 가치관을 가지고 한나라당과 가치싸움을 해야 한다. 한나라당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싸울 수 없다. 한나라당 경제대통령과 싸울게 아니라 국민을 따뜻하게 하는 복지국가 서민주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본다. 모든 국민들이 소외되지않는 복지문화국가를 지켜나갈 것이다. 사상 최대 최고의 국민경선이 성대하게 치러질 것을 기대한다.

▶이해찬 후보= 우리는 민주주의를 만들고자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고자 다 함께 모였다. 양극화 해소와 사회대 통합을 위해 다 모였다. 김대중-김종필, 노무현-정몽주 합쳐 이겼다. 모든 힘 합쳐야 수구세력을 이길 수 있다. 우리는 한나라당을 청산키 위해 이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잃어버린 10년을 주장한다. 한나라당은 10년동안 정권을 잃어버렸고, 정경유착, 특권, 용공음해를 잃어버렸다. 이 한나라당에게 우리 미래를 결코 맡길 수 없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겨우 바로 세웠다. 김대중 대통령이 만든 국민의 정부, 노무현 참여정부가 IMF외환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 정경유착, 개끗한 사회, 특권 없애고 공평한 사회 만들었다.

다음 정부가 할일은 한반도 평화완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한 가정생활, 양극화 해소하면서 성숙한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전북과 정부가 힘 합쳐 10년후 20년후 전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새만금을 만들어야 한다.

▶정동영 후보= 공교롭게도 제가 오늘 태어난 날이다.

제 생일이기도 하지만, 54년전 7월27일 한반도 분단체재가 시작된 때다. 지난날 독재, 가난, 억압, 분열 속에 우리의 삶이 갈갈이 찟겨왔다. 이것을 다시 되돌릴순 없다. 차기정부 5년은 지난시절 한반도 평화, 빈부해소를 위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작년 10월에 핵실험했을 때, 한나라당은 전쟁불사하고라도 본때보이라고 했다. 불과 6개월도 바라보지 못하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절대로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
16억짜리 땅을 사 9년만에 260억 만들어 튀겨파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는 없다.

새만금을 생각하며 가슴밑 바닥의 서러움을 느낀다. 새만금 누가 만들 것이냐. 여러분 자신이다. 여러분의 분신이 돼서 새만금을 우리 대한민국의 사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부동산투기 , 위장전입, 독재정권의 개승자 이것이 시대정신이 될 리가 만무하다. 올 12월 승리의 여신은 우리를 향해 미소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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