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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타는 울산과 서울

양팀, 득점없이 무승부

07.08.26 08:37최종업데이트07.08.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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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문수월드컵축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하우젠컵 18라운드 울산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성남과 수원과의 선두권 경쟁에서 조금씩 뒤처지고 있는 울산은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해 수원과 승점이 8점으로 멀어지고 말았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서울로서는 후반 4분 골포스트를 때린 김동석의 슛이 아쉬웠다.

울산은 수원에 승점 8점 차이로 벌어지며 3위를 유지했고, 서울은 6위 포항에 승점 3점 차이로 9위를 지켰다.

▲ 안상현의 돌파를 박동혁이 반칙으로 막고 있다.
ⓒ 이명주


▲ 유경렬과 기성용이 볼을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이명주


▲ 내가 더 높아...김영광이 안상현에 앞서 볼을 잡고 있다.
ⓒ 이명주


▲ 누가 잡지?..이을용과 이종민이 볼을 잡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이명주


▲ 이을용의 크로스.
ⓒ 이명주


▲ 이천수의 돌파.
ⓒ 이명주


▲ 공이 어디쯤 떨어질까?
ⓒ 이명주


▲ 공아 어디 가니?
ⓒ 이명주


▲ 너무 심하게 들어가는 것 아냐?
ⓒ 이명주


▲ 알미르가 김치곤과 이정열 사이를 돌파하고 있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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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합)
울산 현대 0-0 FC 서울
2007-08-26 08:37 ⓒ 2007 OhmyNews
프로축구 울산 서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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