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MBC드라마 <이산>의 후속작으로 내년 4월부터 방영 예정인 <에덴의 동쪽> 촬영지가 합천영상테마파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에덴의 동쪽>은 <올인>, <주몽>, <로비스트> 등 화제작을 잇달아 제작한 바 있는 (주)초록뱀미디어(대표 김기범)가 250억원을 웃도는 제작비를 투입하는 대작으로 1960년대로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시대극이다.
한날 한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다룬 휴먼드라마다. 16일 오전 MBC 사장실에서 김태호 경남지사와 최문순 (주)문화방송사장, 심의조 합천군수, 김기범 (주)초록뱀미디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제작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경상남도와 합천군은 오픈세트 제작비 일부(20억원)를 지원하여 합천영상테마파크내 3만9700㎡의 부지에대형 오픈세트 43동을 짓게 되고, 앞으로 다른 영상물의 촬영장으로도 계속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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