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 허위학력 3명 또 약식기소

등록 2007.11.29 18:42수정 2007.11.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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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대학에서 허위학력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된 황모씨(48)가 군 장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또 민간인 3명이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 됐다.

대전지검은 29일 구속된 황씨를 2005년 9월부터 지닌 7월까지 육군 부사관 김모씨(44)로부터 학사장교 선발시험 면접시험 유출 등 편의를 제공받는 대가로 현금과 선물 등 279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전지검은 또 필리핀 바기오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처럼 허위학력을 꾸며 대학원을 진학한 후 경기도 모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을 지내고 있는 A씨(45)와 서울 Y여고 교사 B씨(55), 대전 모 대학 겸임교수 C씨(39) 등 3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각각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실제 학위취득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필리핀 대학에서 졸업증명서 등을 받아 이를 근거로 대학원을 진학, 졸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필리핀 바기오 대학 #허위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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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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