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회원 김가영씨가 지난 25일 주남저수지에서 삵 한 마리를 촬영했다며, 검토과정을 거쳐 그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김가영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 멸종위기에 처한 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회원 김가영씨가 지난 25일 주남저수지에서 삵 한 마리를 촬영했다며, 그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김가영씨는 삵이 주남저수지에서 조류를 사냥하기 위해 저수지 안으로 헤엄쳐서 들어가는 모습도 촬영했다.
삵은 멸종위기야생동물2급이다. 삵은 몸길이가 53~65㎝이고 꼬리는 24~27cm 이며 체중은 3~4㎏으로 고양이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고양이에 비해 몸이 훨씬 크고 반점이 많은 것이 특징.
주로 산림지대부터 인가근처의 야산에서 서식하며 야행성이나 낮에도 간혹 목격되기도 한다. 주로 설치류, 노루새끼, 멧토끼, 청설모 등을 사냥하며 주남저수지에서는 조류를 집중적으로 사냥 하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생태사진전문가 최종수씨는 “주남저수지에는 200여종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철새도래지 알려져 있으나 그동안 제대로 된 생태조사가 없다”면서 “이번 기회에 생태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회원 김가영씨가 지난 25일 주남저수지에서 삵 한 마리를 촬영했다며, 검토과정을 거쳐 그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삵이 조류 사냥을 위해 저수지를 헤엄쳐 가고 있다.
김가영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회원 김가영씨가 지난 25일 주남저수지에서 삵 한 마리를 촬영했다며, 검토과정을 거쳐 그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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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삵', 주남저수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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