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태안 폭설에도 자원봉사는 계속된다

강풍과 폭설 속에 자원봉사자들 기름띠 제거 작업 펼쳐

등록 2007.12.29 18:00수정 2008.0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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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에 진눈개만 내리던 충난 태안지역에 오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태안반도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추위와 싸우면서 기름 띠 제거 작업을 펼쳤다.

 

함박눈이 내리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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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신문웅

폭설에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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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자원봉사를 펼치는 어린이 ⓒ 신문웅

눈속에서 자원봉사를 펼치는 어린이 ⓒ 신문웅
2007.12.29 18:00 ⓒ 2008 OhmyNews
#태안반도 기름유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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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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