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민연대와 스톤워크한일실행위원회는 “제2회 평화순례 2008 한․일시민이 함께 하는 오키나와-제주도 한일평화기행”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화시민연대는 “한일 ‘평화의 섬’이라 불리지만 과거를 이어 현재에도 전쟁의 아픈 상처를 갖고 소외된 지역으로서 역사․인권․평화교육의 현장인 제주도와 오키나와를 살아있는 역사의 증인인 전쟁피해자와 함께 답사하면서 연대와 실천의 길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키나와 답사는 2월 14~19일 5박6일간, 제주도 답사는 3월 28일~4월3 6박7일간 열린다. 스톤워크 한일실행위원회 협력단체 회원과 취지에 공감하는 한일 일반시민 40여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키나와 답사(1월 1일~20일)와 제주도 답사(2월 21일~3월 15일)로 나눠 하면 된다. 문의/peacewalkkorea@yahoo.co.kr.
2007.12.31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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