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사업 평가, 청양·부여군 '우수'

등록 2007.12.31 13:16수정 2007.12.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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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역의 지역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소득증대를 목표로 추진한 신활력사업의 '2007년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남 청양군과 부여군이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두 군은 각각 9억 원과 6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부 합동으로 실시한 '2007년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신활력사업의 사업추진태세, 사업추진실적, 사업성과 및 효과, 홍보실적, 수범사례 및 시・도 활동 등 7개 분야 12항목에 대하여 전국 70개 신활력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평가했다.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청양군은 친환경, 비가림 재배를 통한 청양고추 명품화사업 추진으로 440억원 매출액(2006년 대비 14%증가)을 달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부여군은 수박, 방울토마토 등 경쟁력을 갖춘 부여 8미(味)를 중심으로 굿뜨래 브랜드화에 의한 지역이미지 향상에 대하여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7.12.31 13:16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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