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북부 해맞이 장소 바래봉으로 변경

등록 2007.12.31 14:12수정 2007.12.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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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폭설이 내려 31일 올해 마지막 날 오전 장터목대피소는 눈바람 속에 파묻혀 있다.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허승철

지리산에 폭설이 내려 31일 올해 마지막 날 오전 장터목대피소는 눈바람 속에 파묻혀 있다.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허승철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새해맞이 일출산행을 바래봉에서 한다고 밝혔다. 북부사무소는 당초 반야봉과 만복대에서 일출산행을 할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인해 해맞이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북부사무소는 1일 새벽 4시경 운봉 용산리 주차장에 집결해 출발한다면서 탐방객들은 이전까지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 29일부터 31일 현재까지 지리산에는 50cm 가량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7.12.31 14:12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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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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