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 개통하여야한다!

강과 바다를 잇는 새로운 교통로

검토 완료

최병식(zozo5505)등록 2008.02.02 17:11

 

세계적으로  배가 바다로 나갈 수 없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서울은 세계에서 도 보기드물게 한강이란 커다란 강을 안고 있는 도시이다.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강은 아무런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좋은 천연의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가지이유들로 인하여 활용을 못한다는 것은 자원의 낭비일 수도 있다. 참여정부에서 미진하게 공사하고 있는 경인운하를 차기 정부에서 빨리 개통하여 운하의 편리성을 국민들에게 설명한다.

 

천연자원이 전무한 우리나라는 앞으로 세계속에서 경쟁해 나갈려면 21세기의 경제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려면 강과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레저 개발과 물류유통개발을 서둘려야한다.

한강은 조상대대로 물류를 실어나르던 포구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운하를 개통하여 이러한 물류 운반의 기능과 한강벨리를 이용한 문화관광 레저 산업을 연구한다면 많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를 이루어 낼 수 있다.

 

운하와 더불어 제2차산업인 요트를 생산하여 호주에서 독점으로 만들어 수출하고 있는 요트 산업을 운하가 개통되고 활성화 되면 우리도 요트 생산국의 대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유람선 우리나라 땅을 반도 입니다..북한을 통과하여 중국을 거쳐 유럽까지 연결 되었지만 북한과 단절된 50년동안 단 한대의 차량이 북한을 경유하여 유럽까지 가지 못 하는 실정에서 바다는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아무때나 갈수 있는곳 입니다./사진은 필리핀의 모습 ⓒ 최병식

지금은 하늘길도 중요하지만 바다길도 많이 발달해야 한다.

오세훈시장은 2007년 기자회견에서 용산에서 바다로 나가는 길을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바 있다.

그렇게 할려면 우선적으로 경인운하의 건설이 이루어 저야한다.

경인운하를 통하여 4계절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배를달리자. 우리나라에도 운하가 건설되어 강과 바다를 활용해야한다. ⓒ 최병식

요람선을 타고 바다에 나가 식사하면서 휴식을 치하고....서해 바다에서 잡아올린 생선을 마포나루에서 판매하는 일이 그리 먼이야기만은 아닌 현실적으로 가능한일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향해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강과 바다를 활용하는 방안들을 연구해야 한다.사진은 필리핀의 모습 ⓒ 최병식

IMF이후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신바람'이 필요한것이다.

경인운하를 통하여 바다로  세계로 향해나가는 신명나는 한바탕 신바람이 불어주길 기대해본다.

 

 

 

 

2008.02.02 17:12 ⓒ 2008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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