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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충남 공주연기 출마자 한준혜 후보. ⓒ 한준혜
민주노동당이 4.9총선에서 충남 공주·연기에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했다.
이번에 출마하는 후보는 한준혜(33) 씨. 한 예비후보는 "민주노동당의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염려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가슴에 하나하나 새기면서 보수의 상징, 자유선진당의 대표인 심대평 후보와 한판대결을 벌이겠다"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 예비후보는 서울 출생으로 단국대 총여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민주노동당에 입당해서는 충남도당 학생위원회 간사, 대외협력 국장, 조직국장, 여성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18대 총선대책본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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