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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5층 YTN 라디오 상무실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손피켓을 들어보이자 구본홍 YTN 사장이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다. ⓒ 유성호
▲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5층 YTN 라디오 상무실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손피켓을 들어보이자 구본홍 YTN 사장이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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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7층 사장실 앞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구본홍은 물러가라","공정방송 사수"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7층 사장실 앞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구본홍은 물러가라","공정방송 사수"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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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 30분께, 구본홍 YTN 사장이 출근했다.
구 사장은 사장실에 들어가려고 했고, 50여명의 노조원들은 구 사장의 사장실 진입을 막았다. 결국 구 사장은 경영기획실에 들어갔고, 간부들이 아침 회의를 위해 경영기획실로 모여들었다.
"회의할 자격 없다."
노조원들은 경영기획실에 들어간 구 사장과 간부들을 향해 소리쳤다. 결국 이곳에서도 구 사장은 '업무'를 볼 수 없어 15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노조원들이 또 소리쳤다.
"낙하산 인사를 반대한다. 낙하산은 물러가라. 논공행상 인사는 YTN 사장이 될 수 없다. 정치 중립 독립방송만이 YTN이 살 길이다."
노조원들의 저지 투쟁에 구 사장도 손을 들었다. 그는 노조원들을 향해 웃으며 "일하세요"라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10시 5분께 YTN 본사를 떠났다.
이날 구 사장과 노조원들 사이에서 물리적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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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7층 경영기획실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구본홍은 물러가라", "공정방송 사수"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7층 경영기획실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구본홍은 물러가라", "공정방송 사수"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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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5층 YTN 라디오 상무실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손피켓을 들어보이자 구본홍 YTN 사장이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다. ⓒ 유성호
▲ YTN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 15층 YTN 라디오 상무실에서 구본홍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며 손피켓을 들어보이자 구본홍 YTN 사장이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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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YTN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에 출근한 뒤 YTN 노조 조합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되돌아가고 있다. ⓒ 유성호
▲ 구본홍 YTN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YTN 본사에 출근한 뒤 YTN 노조 조합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되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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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11:10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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