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불법음원으로 공연했다?

- 정식음반.음원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곡으로 공연해 논란-

검토 완료

정희윤(siminkija)등록 2009.01.01 10:27
  월드스타가 불법다운로드를?

  한국의 월드스타 '비(정지훈,26)'가 정식음원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곡으로 공연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12월 30일 '2008 KBS 가요대축제'에서 비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Randall Timberlake,27)의 'MAGIC'을 시상식 공연 음악으로 사용하였다. 문제는 이 곡이 미국 내에서도 정식음반으로 출시된 바 없다는 것. 현재 'Magic'은 미국에서 음원유출된 상태로 알려져있다.

 

12월30일 '2008KBS가요대축제'에서 비의 공연 불법음원으로 알려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곡 'MAGIC'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비'. ⓒ 화면캡처

 

  "불법다운로드 노!" 라고 해놓고...

  음원의 불법다운로드에 대해 '억울하다'고 이야기했던 가수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2009.01.01 10:29 ⓒ 2009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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