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성매매 알선 보도방 업주 구속

등록 2009.04.30 19:09수정 2009.04.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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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30일 미성년자 김 아무개(17) 등 청소년 7명이 포함된 13명의 여성을 고용,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에 유흥접객원으로 공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보도방 업주 김 아무개(25세)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씨는 2008년 12월부터 인터넷 모 클럽을 통해 청소년 등을 모집해 단란주점, 노래방 등 61개 업소를 대상으로 도우미로 공급해 시간당 2만원의 유흥접객비 중 5천원, 성매매대금(소위 2차비) 20만원 중 5만원을 알선비 명목으로 총 4464만원의 알선료를 챙긴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보도방 업주가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있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 선화동 소재 한 모텔 등에서 피해청소년 4명을 구조하여 부모에게 인계하는 한편, 보도방 업주를 긴급체포한 후 구속했다.

이와 함께, 보도방 업주로부터 피해 청소년 들을 공급 받아 성매매알선 등을 저질러온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 61개소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여 형사처벌하고, 청소년들과 성매매를 한 매수남에 대해서도 모두 소환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청소년성매매 #대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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