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철국 의원(김해을)은 국내 최초이자 경남의 전략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LNG․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이하 시험인증센터)' 조기 구축을 위한 추경 예산 55억원이 국회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LNG선박 및 극저온 부품 인증관련 서비스는 전량 해외에서 제공받고 있어 금번 추경을 통해 시험인증센터 완공시기가 당초 2012년 보다 1년 이상 앞당겨져 연간 650억원의 해외 인증비용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인증센터보다 30% 이상 낮은 비용으로 공인인증서비스를 실시하여 국내 LNG 선박 및 극저온 부품 제작업체에 제공하는 등 국내 LNG선박 건조원가의 60%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핵심기자재의 국산화율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은 "예결위 추경 심사과정에서 30억원 삭감의견이 있었으나 조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효과가 다른 어떤 사업보다 크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해 원안대로 통과시킬 수 있었다"며 "시험인증센터 조기완공을 계기로 침체된 조선산업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9.04.30 20:52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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